하루종일 웨딩밴드 투어 후 드디어 결정완료! 💍 (샤넬,쇼파드,불가리,쇼메,반클리프앤아펠,티파니,까르띠에)
오픈런은 실패... 아침 10시 30분 백화점 오픈 시간에 맞추지는 못했지만 11시쯤 백화점에 도착했다. 일단 웨이팅을 걸 수 있는 곳에는 웨이팅을 걸어뒀고, 샤넬은 유일하게 웨이팅 없이 입장이 가능해서 샤넬 웨딩 밴드부터 보기로 했다! 샤넬 - 코코크러쉬 코코 크러쉬에도 다양한 버전이 있었는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델은 다이아가 쫑쫑 박혀서 풀세팅되어있는 얇은 버전의 링이었다. 나는 골드 주얼리를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도 '베이지 골드'라고 하는 샤넬만의 골드 색상이 너무 예뻤음...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노란 느낌은 거의 없었고,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골드 색상이었다. 다이아 박힌 것도 영롱하고 너무 예뻤지만.. 같은 모델을 남자 친구가 낄 순 없고 좀 더 두꺼운 모델로 착용을 했는데, 너무 볼드하고 ..
2022. 6. 29.